뷰티템1 화장대 정리 미루다 한 날 방치한 화장대의 참사언젠가 하겠지, 하다가 생긴 일진짜 제 화장대 좀 보세요. 몇 달째 미루고 미뤘더니 난리가 났어요. 온갖 화장품이랑 잡동사니들이 뒤죽박죽 엉켜서 뭘 찾으려고 하면 꼭 옆에 있던 게 같이 쏟아져 나오고 그랬거든요. 처음엔 그냥 귀찮아서 '내일 해야지' 했는데, 그 내일이 계속 쌓이고 쌓여서… 결국엔 뭘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더라고요.하나씩 꺼내놓고 보니 기절초풍결심한 김에 진짜 다 꺼내봤어요. 그랬더니 나온 것만 해도 어마어마하더라고요. 유통기한 한참 지난 립스틱, 굳어버린 아이라이너, 어디서 났는지 모를 샘플들까지. 이걸 다 어떻게 버리나 싶었어요. 쓰지도 않는데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애들이 태반이더라고요.정리, 시작이 반이라는데… 그 반이 제일 어렵더라기준 없는 분류의 늪뭘 버리.. 2026. 9. 6. 이전 1 다음